제 677 호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박사 35명, 석사 159명, 학사 766명 학위 받아
2018학년도 후기 하위수여식이 지난 8월 21일 10시 30분,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계당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학사보고, 총장축사, 축가, 시상, 학위증서 수여, 교가제창, 폐회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사에서 백웅기 총장은 “젊음은 꿈과 이상이 있어 아름다울 수 있고, 이를 이룰 가능성이 있어 더욱 소중한 것이다.”라며, “새로운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변화의 흐름을 주도해 가는 멋진 모습을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서울과 제2캠퍼스 학부와 대학원 및 특수대학원에서 박사 35명(서울캠 34명, 제2캠 1명), 석사 159명(서울캠 55명, 제2캠 27명, 교육대학원 27명, 복지상담대학원 11명, 경영대학원 8명, 문화기술대학원 31명)을 배출하였다.
학사는 인문사회과학대학 85명, 사범대학 58명, 경영경제대학 149명, 융합공과대학 61명, 문화예술대학 75명, 자연과학대학 33명, 글로벌인문학부대학 80명, 디자인대학 35명, 예술대학 66명, 융합기술대학 86명, 공과대학 51명, 평생교육원 학점 은행제 학사학위 취득자 19명(무용학전공 14명, 음악학전공 5명) 등 총 766명이 학위를 받았다.
전체 학사학위 대표 수여자인 유인서 학우 는 “입학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을 하게 되어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고 느 꼈고, 학생을 대표로 졸업장을 받게 되어서 기 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대학 생활을 하면 서 학부 생활과 동아리 활동이 가장 중요하다 고 느꼈다. 특히 동아리는 다른 학교 학생들과 만나며 폭넓게 사람들을 만나 활동하는 것이 좋았다. 후배들도 학부 생활과 대외활동을 통 해 폭넓은 시야를 가졌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허정은 기자 최아름 수습기자
(사진 : 최아름 수습기자,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