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 동화 그림작가로 선발
융합공과대학 SW 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 2학년 유다빈, 장다은 두 학생이 계몽사 동화 그림작가로 선발됐다.
애니메이션전공 첫 신입생이기도 한 두 학생은 아이들이 더욱 쉽고, 친근하게 어린이 한국 문학을 배우고 접하게 하도록 무빙툰으로 양산하고자 계몽사에서 기획한 ‘동화 그림작가(for moving-toon) 모집’에 지원해 작가로 선발됐다.
두 학생은 앞으로 어린이 한국 문학의 그림작가로 활동할 예정으로 이번 당선에 대해 장다은 학생은 “선발되어 기쁘고,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만화,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업을 골고루 경험해 보고 싶었던 저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선 것 같아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동화 그림작가 외에도 웹툰을 함께 준비 중인 유다빈 학생은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이 기회를 발판 삼아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다”라는 포부를 나타냈다.
한편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은 2020학년도 첫 신입생을 선발한 신설학과다. 기술적 애니메이터를 양성하는 학과로 드로잉, 3D 그래픽 애니메이션, CG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올해부터는 게임엔진을 이용한 애니메이션 제작 수업이 시작되며, 드로잉 기반의 애니메이션부터 VR 애니메이션까지 한국의 애니메이션과 콘텐츠 산업을 책임질 많은 인재가 배출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애니메이션전공 유다빈, 장다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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